분류 전체보기100 네팔 4개 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홍수 피해 확산 우려에 여행자가 확인할 것 네팔 4개 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홍수 피해 확산 우려에 여행자가 확인할 것네팔은 히말라야 트레킹과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코스로 한국인 여행자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성수기인 가을 트레킹 시즌을 앞두고 이미 항공권과 현지 가이드를 예약해 둔 사람도 적지 않을 시기입니다. 그런데 최근 24시간 사이 국내 22개 매체가 일제히 같은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외교부가 네팔 4개 주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는 내용으로, 배경은 홍수 피해 확산 우려입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매체가 동시에, 그것도 여행 전문 매체뿐 아니라 종합 일간지까지 다룬다는 것 자체가 이 사안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이미 항공권을 예약했거나 트레킹 일정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 이 시점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두는 .. 2026. 8. 30. 단풍 여행지 설악산과 내장산, 시작 시기부터 다릅니다 설악산 단풍 vs 내장산 단풍, 10월에 어디부터 가야 할까가을 단풍 여행지를 검색하면 설악산과 내장산이 늘 나란히 상위에 오릅니다. 문제는 둘 다 전국구 명소다 보니 "어디부터 가야 절정 단풍을 볼 수 있는지" 헷갈린다는 점입니다. 실제로는 위치와 고도가 달라서 시작 시기부터 코스 난이도, 함께 묶기 좋은 주변 여행지까지 꽤 차이가 납니다. 기준별로 나눠 비교했습니다.단풍 시작·절정 시기부터 다릅니다설악산이 내장산보다 1~2주가량 먼저 물듭니다. 설악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가을이 찾아오는 곳으로 꼽히며, 2026년에도 10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가 절정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반면 내장산은 상대적으로 남쪽 저지대에 위치해 있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사이에 절정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1.. 2026. 8. 30. 괌 9월 항공권이 싼 이유, 태풍 시즌이라도 갈 만한가 괌 여행 9월에 가도 될까, 태풍 시즌 이렇게 준비하세요9월 괌 항공권을 보다 보면 가격에 먼저 눈이 갑니다. 성수기 대비 훨씬 저렴한데, 검색하다 보면 "괌 태풍 시즌"이라는 단어가 자꾸 걸려서 예약을 망설이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9월은 괌의 우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자 태풍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달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 말이 곧 "가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점을 미리 알고 어떻게 일정을 짜느냐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9월 괌 날씨, 정말 여행하기 나쁜가요?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괌의 9월은 열대 해양성 기후 특성상 갑작스러운 스콜이 자주 지나가는 패턴이 흔합니다. 맑다가 순간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고 다시 개는 식이라, 우산보다는 우비나 방.. 2026. 8. 28. 미야코지마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해리스쉬림프부터 렌터카 주유까지 미야코지마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해리스쉬림프부터 렌터카 주유까지지난 편에서 미야코지마 2박3일 코스를 날짜별로 풀었다면, 이번엔 그때그때 겪으면서 알게 된 실용적인 정보만 따로 모았다. 특히 렌터카 주유 문제는 몰랐으면 진짜 곤란할 뻔했던 부분이라 제일 먼저 적는다.이라부섬에서는 고급 휘발유를 넣을 수 없다렌터카를 고급유 차량으로 예약했다면 이라부대교를 건너기 전에 미리 주유해두는 게 맞다. 이라부섬 안에는 고급 휘발유(하이옥탄)를 파는 주유소가 없다. 반납 직전에 이라부섬에서 주유하려다가 이 사실을 알고 다시 미야코섬 쪽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마지막 날 일정이라면 이 왕복 시간까지 계산해서 움직이는 게 안전하다.해리스쉬림프,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몇 시에 가야 할까오픈 시.. 2026. 8. 26. 미야코지마 여행 코스 정리, 힐튼 리조트에서 이라부대교까지 미야코지마 2박3일 여행 코스, 흐린 첫날에도 이렇게 다녀왔다인천공항에서 8시 30분 비행기로 출발했다. 날이 조금 흐리고 비 소식이 있긴 했지만 솔직히 큰 걱정은 안 했다. 미야코지마는 원래 날씨가 자주 바뀐다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맑겠지"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시모지시마 공항에 내리자마자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비가 정말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이번 여행은 망했다는 생각이 그 순간 진심으로 들었다.1일차, 폭우로 시작한 힐튼 미야코지마숙소는 힐튼 미야코지마 리조트로 잡았다. 이 호텔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이라부대교가 보이는 인피니티풀이었는데, 하필 도착한 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인피니티풀은 아예 운영을 안 했다. 물놀이를 제일 좋아해서 바다도 못 가고 풀도 못 쓰는 .. 2026. 8. 25. 9월 태국 여행 우기라고 걱정하기 전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치앙마이 vs 방콕, 9월 초 태국 여행이라면 어디가 나을까9월 초 태국 항공권을 보다 보면 가격은 확실히 매력적인데, 우기라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치앙마이와 방콕 둘 다 후보에 올려놓고 어느 쪽이 나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두 도시는 날씨가 견디는 방식도, 볼거리 성격도 꽤 다릅니다. 기준별로 나눠 비교했습니다.날씨부터 비교하면, 같은 우기라도 성격이 다릅니다9월은 두 도시 모두 우기지만 양상이 다릅니다. 방콕은 8~9월이 강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하루 종일 비가 오기보다는 오후에 짧고 강한 스콜이 한두 차례 지나가는 패턴이 흔합니다. 치앙마이는 5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지만 9~10월은 우기가 끝나가고 건기로 넘어가는 전환기라, 오히려 맑은 날이 하나둘 늘어나는 시점입니다. 우산이나 우비만.. 2026. 8. 20.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